맛집

부산 광안리 톤쇼우 가이드///메뉴, 예약, 주차까지!!!!

문학애플 2025. 4. 3. 15:02

톤쇼우 광안점ㅡ톤쇼우 광안점ㅡ
몇달전에 갔는데 또 가고 싶은 부산♡
그중에서
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'톤쇼우 광안점'은 프리미엄 돈카츠로 유명한 맛집이죠.

***톤쇼우에서 먹었던 메뉴****

****당일 예약 하고 있는 현황****

이곳은 높은 인기와 긴 웨이팅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, 방문을 계획하신다면 사전 준비가 필요해요. 정말 이렇게 긴 웨이팅은 살아생전 처음이랍니다

기본 정보

  • 주소: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279번길 13 1층
  • 영업시간: 매일 11:00~21:30 (라스트 오더 20:30)
  • 전화번호: 010-5835-7978
  • 정기휴무: 없음

주차 정보

매장 전용 주차장은 없으며, 인근 유료 공영주차장을 이용.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'민락씨랜드시장공영주차장'으로, 매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음.
요금은 30분에 900원이지만, 주차 공간이 빨리 차는 편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. 또 다른 옵션으로는 '광안공영주차장'이 있으며, 이곳도 30분에 900원의 요금을 받음.

****주차 공간이 부족할 경우, 주변 민영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나 요금이 더 비쌀 수 있습니다. 또한, '모두의 주차장' 앱을 통해 거주자 우선 주차 구역을 찾아 30분에 300원으로 주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. ****

ㅡ메뉴 소개ㅡ♡

톤쇼우 광안점은 다양한 돈카츠 메뉴를 제공하며 주요 메뉴는 다음과 같아요♡

  • 버크셔K 특로스카츠: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는 프리미엄 메뉴로,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.
  • 버크셔K 로스카츠: 버크셔K 돼지고기를 사용한 등심 돈카츠로,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.
  • 히레카츠: 안심 부위를 사용한 돈카츠로,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자랑합니다.
  • 에비카츠: 새우를 사용한 카츠로, 바삭한 식감과 해산물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.
  • 카레: 돈카츠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사이드 메뉴로, 진한 맛이 특징입니다.

모든 메뉴는 주문과 동시에 조리되며, 저온과 고온의 두 가지 온도에서 튀긴 후 레스팅 과정을 거쳐 최상의 맛을 제공합니다.

ㅡ예약 방법ㅡ

톤쇼우 광안점은 '캐치테이블' 앱을 통해 예약을 받습니다.
%%%%%매일 오전 10시에 당일 예약이 오픈되며%%%%인기 있는 매장인 만큼 빠르게 예약이 마감됩니다.

따라서 9시 55분부터 앱을 실행하고 대기하는 것이 좋습니다. 예약 시 인원 수를 미리 설정하고, 메뉴는 예약 후 변경이 가능하니 우선 아무 메뉴나 선택하여 빠르게 예약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특히 한정 메뉴인 '버크셔K 특로스카츠'는 예약 후 바로 메뉴 변경을 시도해야 주문이 가능합니다.

ㅡ웨이팅 팁ㅡ

  • 대기 시간 예상: 1시간에 약 30팀이 입장
  • 만약 120번이면 4시간 대기 예상됩니다.
  • 입장 전 알림: 입장 약 1시간 전에 방문 가능 알림이 발송되며, 이때 방문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.
  • 메뉴 변경: 입장 9팀 전까지는 캐치테이블 앱에서 메뉴 변경이 가능하니, 원하는 메뉴로 미리 변경해두는 것이 좋습니다.
  • 순서 미루기: 입장 시간이 맞지 않을 경우, 캐치테이블 앱에서 순서를 미룰 수 있는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.

ㅡ유의사항ㅡ

  • 내부 대기: 입장 안내를 받아도 매장 내부에서 추가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  • 식전 스프 제공: 착석 후 식전 스프로 양송이 스프가 제공됩니다.
  • 다양한 소스: 테이블에는 돈카츠 소스, 말돈 소금, 레몬코쇼, 와사비, 김치 시즈닝 등 다양한 소스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습니다.
  • 밥과 국 무한 리필: 밥과 국은 무한 리필이 가능하니, 필요 시 부담 없이 요청하시면 됩니다.

톤쇼우 광안점은 그 명성에 걸맞게 맛과 서비스 모두 뛰어난 곳입니다. 다만, 높은 인기만큼 웨이팅이 길 수 있으니, 방문 전 충분한 준비와 계획을 세우는 것을 추천!!!

♡ㅡ후기ㅡ♡

아침 열시에 예약하다 전화가 걸려와서
저녁7시에 먹게 되었다ㅡ너!!!누구냐!!!

관광을 질리도록 하고 저녁을 먹게되었다 ㆍ
ㅎㅎ맛있고 친절하지만 ~~~춥고 배고팠다 ㅠㅠ
하루종일 돈가츠 한 끼 잘 먹으려고 빵으로 대처하며 기다린 나의 탓이었다